"물이 없으면 구름도 없을 거에요"

구름이 물로 되어 있다는 걸 이미 알고
예랑이 스스로의 사고를 통해

 "물이 없으면 구름도 없을 거에요" 라는
새로운 결론에 도달했다는게 그저 놀라웠답니다 


"2010.3.29. [예랑이 39개월]




예랑이가 만든 동화

토끼가 당근 나오는 책을 진짜 당근인줄 알고 찢었어요
그래서 핑키부가 그 토끼를 대야에 빠뜨렸어요
그런데 사실은 그 토끼가 마법에 걸린 오리였던 거에요
그래서 헤엄을 잘 친대요

2010.4.15. [예랑이 40개월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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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각시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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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뽀글 2010/04/20 14:0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39개월정도 되면 창작동화도 질수 있나요? 대단해요~ 우리아가는 26개월인데..밤마다 동화를 읽어달래요. 사실 tv속에서는 아이들 잘때 동화읽어주잖아요..그런데, 우리집에서는 불다꺼놓고 책읽어주기는 말도안되는거지요..그렇다고 불켜놓으면 아이에게는 자는 시간이 아닐꺼 같아 매일같이 저도 엉뚱한 이야기를 지어 말해주곤하지요^^ㅎㅎ
    얼릉 더커서 우리아가가 창작한 동화를 듣고 싶네요^^

    • 꾸로gguro 2010/04/20 20:54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밤마다 동화를 읽어달라면 행복한 마음에 날마다 읽어줄 것 같지만, 막상 해보면 그게 쉽지 않죠. 엉뚱한 이야기 지어서 말해주신다니 아가의 상상력이 풍부해지겠군요! 곧 아가가 직접 동화를 지어서 뽀글님께 들려줄거에요.

      참, 뽀글님 블로그도 티스토리인가요? 궁금

  2. sepial 2010/04/24 02:48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사실은 마법에 걸린 오리였어요???
    놀라운 반전입니다.....!
    다음 이야기는 또 언제? 쿨럭~

    • 꾸로gguro 2010/04/24 21:1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하하 감사합니다.
      놀라운 반전이지요?
      예랑이가 날마다 수 많은 이야기를 지어내는데,
      그걸 여기 다 담아내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지요. :)